‘엄친딸’ 이진 아나운서, 입사 4개월 만에 뉴스 진행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15 16: 52

MBC 이진 아나운서가 입사 4개월 만에 뉴스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아침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게 된 이진 아나운서는 올 1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 입사 4개월 만에 뉴스를 진행을 맡게 됐다.
이진 아나운서는 대일외고,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제5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해 지성과 미를 겸비한 재원으로 화제가 된 인물.

지난해 5월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국보급 미모 엄친딸’로 출연해 공식지정 엄친딸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이진은 배우 정준호의 결혼식장에서 신현준과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스캔들 해프닝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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