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끝부터 빛나는 신부-게스 추천 웨딩 액세서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15 16: 55

화려한 드레스엔 단순한 신발…속옷으로 예쁜 가슴라인
[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웨딩드레스 고르랴, 혼수 알아보랴…. 5월의 신부들은 4월이 가장 바쁘다. 게스코리아가 신부들이 놓치기 쉬운 액세서리들을 모았다.
웨딩구두=신부 입장 시 언뜻 비치는 웨딩구두에 주목하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스타일링의 마침표는 역시 구두다. 화려한 웨딩드레스에는 스타일링의 중심을 잡아줄 단순한 디자인이 어울린다. 순백색보다 광택 있는 크림색을 선택하면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특히 슬링백 구두는 뒤꿈치가 오픈돼 발이 한결 편하다. 게스는 크림색 슬링백 구두를 23만8000원에 내놨다.

몸매를 강조한 간결한 웨딩드레스에는 구두가 포인트 역할을 한다. 화려한 디테일의 금빛 구두나 펄이 들어간 제품이 제격이다. 게스 새틴 하이힐과 골드펄 T스트랩슈즈가 각각 23만8000원, 19만8000원에 출시됐다.
언더웨어=웨딩드레스의 시선은 가슴으로 모아진다. 게스 언더웨어의 ‘화이트웨딩세트’는 3/4 저중심 브래지어 컵으로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만든다. 로맨틱한 첫날밤을 위한 시스루 슬립도 빼놓을 수 없다. 게스 화이트웨딩 브라세트가 9만5000원, 시스루 슬립은 7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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