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짜릿한 역전극으로 2연승을 올리며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KIA는 15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김상훈의 2타점 역전타 등 막판 강력한 집중력을 과시해 9-4로 역전승을 따냈다. 2연승과 함께 6승5패, 한화는 아쉬운 7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KIA 유동훈과 김상훈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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