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에 드러누운 염기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4.15 22: 10

수원 삼성이 15일 저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6라운드 강원과 홈경기에서 마토와 최성국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13점을 확보하면서 대전 시티즌을 제치고 44일 만에 정규리그 1위로 복귀하는 기쁨을 누렸다. 반면 강원은 6연패의 수렁에 빠지는 아픔을 겪게 됐다.

 
전반 수원 염기훈이 슛이 실패하자 그라운드에 누워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