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두 번째 생방송, 시청률 소폭 하락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16 07: 50

도전자들의 두 번째 무대가 펼쳐진 MBC ‘위대한 탄생’ 시청률이 첫 생방송 무대 때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시청률 21.6%를 기록, 22.8%의 시청률을 올렸던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 부르기’라는 미션이 주어진 두 번째 생방송의 탈락자는 신승훈이 선택한 조형우와 김윤아의 제자 백새은이었다.
이날 조형우는 ‘can't take my eyes off’를 선택해 로맨틱가이로 변신했다. 방시혁은 “음악성, 외모 모든 것을 갖췄는데 항상 긴장감에 약한 것 같다. 실력이 발휘된 제대로 된 무대를 보고 싶다”는 평을 내렸다.
백새은은 ‘beautiful’을 선택해 좋은 무대를 선보였으나 국민들에게 선택받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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