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휴식일에도 팬들과 만남은 계속된다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4.16 14: 54

제주유나이티드가 팬 사인회를 통해 지역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고 K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선전을 위한 성원을 부탁한다.
제주는 16일 포항과의 홈 경기 다음날인 17일 오후 2시부터 2시30분까지 제주시 해군휴양소 뒤편에 위치한 해안초등학교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이날 팬사인회 행사에는 2011 아시안컵 국가대표이자 제주 출신의 홍정호를 비롯해 새로운 제주 공격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영록과 올 시즌 새롭게 입단한 정다슬, 안종훈이 참석한다.

제주는 팬 사인회, 축구 클리닉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또 다른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 잠재적 팬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는 오는 20일 일본 오사카로 원정을 떠나 감바오사카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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