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G-롯데전 경기 시작 1시간 40분 전 매진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4.16 16: 44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잠실 빅뱅에 경기 시작 한 시간 40분 전에 입장권이 매진됐다.
LG 홍보팀은 "오후 3시 20분 입장권 2만 7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LG는 올 시즌 홈경기 첫 매진이다.
전날 LG는 롯데를 8-2로 물리쳤다.

LG와 롯데는 16일 선발로 각각 김광삼과 이용훈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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