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김영철 때문에 오버하게 된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16 17: 37

가수 하춘화가 김영철 성대모사로 개그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하춘화는 16일 방송된 KBS 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 출연해 “나도 모르게 김영철 씨의 표정을 따라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하춘화는 김영철이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고난 이후부터 노래를 부를 때 눈을 크게 뜨며 고개를 젖히는 등 “오버하게 된다”고 말하며 김영철을 그대로 따라해 출연진을 초토화 시켰다.

이날 하춘화는 이효리의 '유고걸'을 완벽하게 부른데 이어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에 맞춰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출연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triple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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