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조정특집', 강동원 목소리 미남코치 등장 '감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16 18: 57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조정특집'에 미남 코치가 등장해 멤버들의 감탄을 샀다.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 멤버들과 이들을 가르칠 코치진들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혹독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미남 김지호 코치의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세 김지호 코치에 멤버들은 "막내 귀염둥이", "잘생겼다!", "미남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감탄의 표시로 옷에 '미남'이란 푯말을 달아주기도. 김 코치는 자신을 강동원과 목소리가 닮았다고 소개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 중 최고 미남으로 꼽힌 노홍철은 김 코치 옆에서 다소 허탈해 하며 '우물 안 미남'임을 인정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STX배 전국 조정선수권대회 의 번외 이벤트인 노비스 대회 참가를 목표로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틈틈히 경기장을 찾아 열심히 훈련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은 규정된 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 속도를 경쟁하는 스피드 스포츠로, 멤버들은 김지호 코치의 지도로 체력테스트, 에르고메터 및 수영장 전복훈련 그리고 수상훈련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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