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마술 같은 '동안 메이크업' 비법 대공개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16 19: 42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이 ‘셀프 동안 메이크업’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김승원은 다섯 손가락으로 10년 이상 젊어질 수 있는 메이크업 방법을 선보였다.
흰 수건을 들고 무대에 오른 김승원은 “두꺼운 메이크업을 할수록 나이가 들어 보인다”면서 다짜고짜 패널로 자리한 시아와 김병세의 메이크업을 닦아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김승원은 패널들을 향해 “늙어지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면서 수건으로 문질러도 묻어나지 않는 메이크업 방법을 직접 자신의 얼굴에 시연해 보였다.
김승원은 피부 결에 따라 안에서 바깥쪽으로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가볍게 눌러준 다음 자신의 양복 소매를 얼굴에 문질렀다.
하지만 완벽히 흡수된 파운데이션은 전혀 묻어나지 않았고 이에 연예인 패널들은 ‘마술’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승원은 검지와 중지를 사용한 메이크업 법, 새끼손가락으로 주름 없이 화장하는 법 등 자신의 노하우를 소개해 출연진 및 방청객으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tripleJ@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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