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석원, 친형제 아냐? '똑닮은 인증샷' 화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17 16: 39

영화 '레드머플러'를 촬영 중인 정지훈(비)과 정석원의 각별한 사이가 공개됐다.
 
최근 비와 정지훈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웃음을 짓게 만들 만큼 재미있다. 또 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은 훤칠한 두 남자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촬영장 스태프들은 "마치 친형제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정석원 소속사 관계자는 “정지훈 씨가 월드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스스럼없이 다가와 정석원을 친동생처럼 대해줬다. 전체적으로 촬영장 분위기가 가족 같은 단단한 팀워크로 이뤄져 좋은 영화가 만들어질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정석원은 현재 SBS '마이더스'에서 김희애 수행비서 재범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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