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러브 송'도 1위 '발표하는 앨범마다 홈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17 17: 20

빅뱅이 새 노래를 선보인지 일주일만에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빅뱅은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에디션 앨범 타이틀곡 '러브 송'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이 프로그램에서 '러브 송'을 처음으로 선보인지 일주일 만이다.
오랜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 빅뱅은 더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월 발매된 네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투나잇'은 모든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었다. 오랫동안 빅뱅의 새 노래와 활동에 목말랐던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고 더욱 성숙해진 무대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모든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쓴 빅뱅의 추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던 찰라 빅뱅은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매했다. 뚜렷한 색깔을 지닌 빅뱅만의 무대와 음악, 스타일은 스페셜 앨범에서도 여전했다.
늘 자신들의 색이 충만한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빅뱅이 이번 앨범으로는 또 얼마나 뜨거운 인기몰이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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