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수염 깎고 꽃미남 변신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17 18: 46

이광수가 면도를 깔끔하게 하고 나타나 꽃미남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광수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평소와 달리 콧수염을 말끔히 면도하고 나타났다.

'런닝맨' 멤버들은 수염이 없으니까 어색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는 미션 수행을 위해 시장을 돌아다니면서도 좀처럼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수염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다.
 
이에 이광수는 검정색 테이프로 수염을 붙여 예전의 모습으로 잠시나마 돌아왔다.
 
이광수는 현재 5월 하순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씨티헌터'에서 천재 컴퓨터 공학박사 역을 맡아 그 캐릭터에 맞춰 수염을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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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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