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걸그룹 SES의 슈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순수미를 뽐내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슈는 최근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촬영한 패션화보를 통해 봄의 전령사인 벚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화보 촬영을 마친 슈는 변하지 않는 순수미와 봄을 연출하기 위해 벚꽃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화보 속 슈는 귀여운 매력과 함께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슈는 “화보촬영 내내 화사한 느낌의 봄날을 떠올리며 마치 ‘벚꽃’이 된 듯 한 기분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최근의 화창한 봄날이 지금의 제 자신의 행복한 결혼생활과도 비슷하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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