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감성보컬 팀의 합류로 더 업그레이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18 07: 51

SBS 수목드라마 ‘49일’이 감성적인 목소리를 자랑하는 팀(Tim)의 OST 합류로 더욱 힘을 얻게 됐다.
18일 공개되는 팀의 OST곡 ‘안되니’는 전진의 ‘사랑한다는 그말’, 씨야의 ‘덩그러니’의 김범주가 작곡하고 스타작사가 강은경이 노랫말을 만들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한 사람을 위해 해주고 싶은 가슴속 말들을 봄바람 같이 부드럽게 스치는 스트링 선율과 함께 팀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그려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로 마니아층을 형성시키며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는 하림의 하모니카 멜로디는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49일'은 정일우와 이요원의 본격적인 러브스토리는 물론 49일 동안 순도 100%의 진실한 세 방울의 눈물을 찾는 과정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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