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해선' 제치고 예능 왕좌 등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18 08: 01

MBC '위대한 탄생'이 예능 최강자로 군림했던 KBS '해피선데이'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주간 시청률 자료에 의하면 '위탄'은 21.6%로, 20.9%를 기록한 '해선'을 제치고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한 주간 전체 순위에서도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37.5%), KBS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23%)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두번째 생방송 무대까지 진행된 '위대한 탄생'은 황치환, 권리세, 조형우, 백새은이 탈락하고 최종 8인이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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