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피노키오' 공개 직후 7개 음원차트 1위 점령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18 08: 12

 
에프엑스가 18일 자정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피노키오'를 공개하고, 곧바로 7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에프엑스는 18일 오전 현재 멜론, 도시락,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뮤직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등 대형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도 차지하고 있다.
 
‘피노키오’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드,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 가사에는 처음 누군가에게 사랑을 느낀 소녀가 순수한 호기심으로 그 대상을 분석하며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어, 한 편의 판타지 만화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그동안 에프엑스가 선보여온 독특하고 차별화된 음악 색깔의 연장선상에 있다.
 
에프엑스는 오는 22일 KBS '뮤직뱅크'로 컴백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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