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18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휘성은 이날 오전 9시 40분 보건복지부 장관실(장관 진수희)에서 ‘이달의 나눔인’ 20명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보건복지부의 ‘이달의 나눔인’은 우리사회의 숨은 나눔인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나눔 실천사례들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다.
이번 달에는 특별히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관련된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을 관련 기관, 언론, 국민추천 등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
휘성은 지난 ‘RealSlow is Back' 콘서트에서 장애인을 위한 객석기부에 나선 바있으며, 그밖에도 여러 차례 출연료 기부와 애장품 경매 등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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