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태연, 납치미수 큰충격 받고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18 10: 14

지난 17일 남성팬의 무대 난입으로 깜짝 놀란 소녀시대의 태연이 18일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18일 녹음 등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연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무대에 서서 '런 데빌 런'을 부르다, 한 남성팬이 갑작스레 무대 위로 올라와 손을 잡고 무대 밑으로 끌고 내려가려는 해프닝에 휘말렸다.
 
해당 행사 측은 전액 환불을 약속하며 사과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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