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청순멤버 K씨의 캠퍼스 생활에 대한 관심이 한창이다. 활동에 바쁜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과대표, 교가 제창 등 다양한 학교생활에 참여하는 K씨의 파파라치 일상이 인터넷을 통해 매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인기를 반영하듯 사진 속 K씨가 입은 옷은 물론, 가방까지도 캠퍼스룩 완판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K씨의 패션부터 메이크업까지 화제가 아닌 게 없을 정도다.
✔ 완판 그녀 따라하려 애써봤지만…

올해 11학번인 경은씨(가명)도 K씨 따라잡기에 열중하는 여성 중 한 명이다. 같은 디자인의 블라우스도 사보고 헤어스타일에도 도전했다. 하지만 결과는 영 딴 사람이었다. 특히 그녀는 안 입던 블라우스를 입고 핑크 색 볼터치를 했더니 이전보다 사각턱이 더 도드라졌다고 하소연했다.
그래서 경은씨가 생각한 2번째 방법은 보톡스다. 공강 시간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보톡스 주사를 맞으면 티 안 나게 V라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실천에는 옮기지 못했다.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했는데 그렇지 않다고 해서다.
✔ 쉽고, 오래가는 방법 어디 없나…
V라인이 되고는 싶지만 보톡스 시술은 다소 아쉽고, 안면윤곽 수술은 무섭다면 비너스슬림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겠다. 비너스슬림은 사각턱을 만드는 교근에 적용하는 운동신경을 선별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으로, 간단하지만 V라인 효과는 거의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
테라스치과 곽호정 원장은 “교근축소술은 초음파 진단을 통해 사각턱을 만드는 교근을 정확히 측정한 후 가장 두꺼운 부위로 가는 신경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근육이 퇴축되는 원리를 이용한 효과적인 사각턱 교정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한다.
비너스슬림 시술 시 2mm 정도의 얇은 팁을 이용하여 운동신경을 차단해준다. 신경을 차단하는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부드럽게 V라인이 완성되는 것은 물론이고, 신경을 태우는 방식에 비해 일상생활로의 복귀 기간이 빠른 편이다. 구강내로 접근하여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으며 적은 부종으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 시술 후 만족도도 높다.
수술 자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망설여지는 경우, 수면마취 하에 수술하면 술중망각 상태에서 보다 편안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테라스치과의 경우 약 6년 전부터 미국 급속교정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물론, 곽호정 원장은 4,700회 이상의 수면치과치료 임상을 보유하고 있다. 심전도, 혈압, 산소포화도, 맥박 수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안전이 최대화되었다.
비너스슬림으로 각진 턱이 갸름해지는 것은 물론, V라인은 얼굴을 전체적으로 훨씬 작아보이게 한다. 캠퍼스 속 여신 그녀의 스타일링을 아무리 따라해 봐도 여신 포스는커녕 사각턱 특유의 남성스러움 밖에 없었다면 비너스슬림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학생활이 펼쳐질지 모른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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