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제3의 극비멤버 공개…예상과 달랐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18 16: 02

가수 BMK(본명 김현정)가 김연우, 임재범과 함께 MBC '나는 가수다'에 새롭게 합류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BMK가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나가수' 리허설에 참가했다"고 확인해줬다. 그동안 MBC와 BMK측은 철통 보안을 지키며 합류사실을 부인해왔다.

 
새롭게 재개된 녹화에는 김연우, 임재범, BMK 등 새 멤버 외 기존멤버 이소라, 박정현, 윤도현, 김범수 등이 참가한다.
 
5월 1일 방송이 재시작되는 '나가수'는 큰 포맷은 그대로 유지하되, 세부 사항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렵해 수정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2003년 데뷔한 BMK는 '하루살이' '꽃피는 봄이오면' '사랑은 이별보다 빨라서' 등을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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