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아빠가 된다.
지난해 12월 김태균와 결혼한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의 아내 김석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석류는 “이제 13주차에 접어드는 뱃속에 아가도 같이 힘내줄 거라 믿는다”는 글을 남겨 지인 및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팬들은 미니홈피에 “일본에서 김태균 선수 내조 잘 하고 건강도 챙기세요”, “2세가 생겨 김태균 선수가 더욱 힘내겠네요” 등의 글을 올리며 이들의 임신 소식에 함께 기뻐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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