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벨라 칸희, '한양여대 박가희'로 화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19 09: 10

'8등신 빅마마'로 불리우는 그룹 벨라의 멤버 칸희가 '한양여대 박가희'로 불렸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의 미모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화음과 가창력으로 주목받고있는 벨라의 멤버 칸희는 시원시원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그리고 갸름한 턱선이 애프터스쿨의 박가희를 꼭 닮아 학창시절부터 '한양여대 박가희'로 통한 미모의 인물.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긴 생머리에 미소를 짓고 있는 칸희의 사진과 애프터스쿨 박가희의 사진과 함께 편집돼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한편 루시, 미우, 칸희로 이뤄진 3인조 그룹 '벨라'는 흑인여성 4인조 보컬그룹인 엔보그의 노래 '돈 렛 고우(Don’t Let go)'를 리메이크 해 데뷔했다. 특유의 색감을 살린 화음위주의 가창력과 세련된 안무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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