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괴물' 다르빗슈 유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4.19 09: 35

 일본 고교야구 고시엔 대회와 한신 타이거스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고시엔구장 내에 있는 야구박물관을 찾았다.
 
고시엔 대회는 봄에 열리는 센바쓰고등학교대회와 여름에 열리는 전국선수권대회 두 대회를 칭하는데 역사는 1915년 처음 열린 전국선수권대회가 오래됐다.

 
고시엔 구장에 있는 야구 박물관에는 호시노, 오카다 감독 가네모토,마쓰자카, 마쓰이 등 우리 눈에 낯익은 일본 야구의 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은 니혼햄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르빗슈 유, 2003년 센바쓰 대회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는 등 마쓰자카의 뒤를 이은 '괴물'로 메이저리그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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