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호러퀸 변신..연기돌 행보 '박차'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19 10: 14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 은정이 드라마 출연에 이어 영화 '화이트의 저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영화 ‘화이트의 저주’는 아이돌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을 소재로 한 2011년 첫 미스터리 공포물로, 은정은 극 속에서도 걸그룹의 리더 ‘은주’ 역으로 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정은 아역으로 출연한 드라마 ‘토지’부터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드라마 ‘커피하우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 이르기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대표 '연기돌'.

 
이번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은정이 차세대 호러퀸으로 등극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영화 ‘화이트의 저주’엔 ‘여자 세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실력파 가수 메이다니(신지 역), 아이스크림 소녀에서 최근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최아라(아랑 역), MBC 드라마 ‘짝패’에서 한지혜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진세연(제니 역) 등 신세대 스타들이 포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월 개봉 예정.
tripleJ@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