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토토 승1패, MLB 및 KBO 대상 발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4.19 13: 08

[야구토토]
 
MLB 10경기 및 KBO 4경기 대상 승1패 3회차 발매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MLB) 10경기와 한국프로야구(KBO) 4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승1패 3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MLB에서는 추신수가 속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미네소타트윈스와 원정에서 맞붙는다. 추신수는 최근 볼티모어와의 3연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비롯해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3연승에 기여해 클리블랜드는 아메리칸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계 메이저리거 최현이 속한 LA 에인절스는 시즌 초반 6연패를 당하며 부진을 겪은 전통의 명문팀 보스턴레드삭스를 홈으로 불러 선두 진입을 노린다. 추신수와 나란히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한 최현이 LA에인절스의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거침없는 7연승(3승 4①)으로 내셔널리그 선두로 올라선 콜로라도 로키스는 플로리다 말린스와 원정에서 만나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를 통틀어 가장 높은 팀 타율(0.296) 및 평균 득점(6.13점)을 기록 중인 2위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KBO…'단독 선두' SK vs. '부진 탈출' 롯데 맞대결
국내프로야구에서는 약체 한화와 넥센을 상대로 5연승을 챙기며 단독 선두를 지킨 SK와 지난 주말 LG에 승리해서 4연패의 부진을 끊은 롯데가 맞붙는다.
 
레다메스 리즈-박현준-벤저민 주키치로 이어지는 선발 투수들의 맹활약으로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LG는 8개 구단 중 유일하게 팀 타율 3할대(0.304)를 기록한 KIA를 홈으로 불러 선두 재진입을 노린다. 8개 구단 중 최고로 평가 받는 투수와 타자의 맞대결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구토토 승1패 3회차 게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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