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브라바’ 무료로 경험해볼 기회
“수술 없이 가슴 확대를 해준다고? 한번 써봐야지.”
무성형 가슴확대 의료기기로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라바’에서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

‘브라바’의 한국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코아이텍 측은 오는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여성 10명을 선정해 10주간 무료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체험단에 선정된 이들은 10주간 ‘브라바’를 사용하고 또 공식 클리닉을 통해 검진과 진행상황을 수시로 체크하면서 체험 후기를 블로그에 올리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신청은 ‘브라바’ 홈페이지(www.bravakorea.co.kr)로 하면 되고 당첨자는 5월 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브라바`는 5년 전부터 국내에 들어와 여성들 사이에서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리콘을 활용한 가슴성형은 많은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수술시 고통과 부작용의 위험 등이 존재한다. 아무리 안전하다고, 고통이 없다고 외쳐도 가슴 성형에는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수술시, 또 수술 후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의료적으로 인증 받지도 못한 미용기기들을 활용하는 것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안하다.
이에 가슴 성형의 세계적 권위자인 닥터 쿠리, 베이크 등 11명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무성형 가슴성형 의료기기인 ‘브라바’의 개발을 주도해 관심을 모았다. ‘브라바’는 비수술적 요법으로 가슴을 성형하는 의료기기로 지난 10년간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다.
미국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의료기기로 인증을 받은 ‘브라바’(BRAVA)는 자연스럽게 가슴을 확대하는 기기로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제작한 ‘브라바’는 꾸준히 착용하기만 하면 가슴확대 효과를 볼 수 있는 의료기기다. 수면시간만 꾸준히 착용해도 가슴을 확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지방세포의 증식을 통해 가슴 확대 효과를 보는 ‘브라바’는 마른 체형의 여성들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공식 클리닉을 통해 자가지방이식 등을 함께 진행한다면 마른 몸매의 여성들도 글래머 몸매가 꿈은 아니다.
이같은 ‘브라바’의 인기로 최근에는 중국산 유사품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의료기기가 아닌 미용기기로 승인을 받은 이 같은 기기들까지 등장했지만 미국에서 직접 제작한 정품 ‘브라바’처럼 효과를 입증하기는 힘들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