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시공간을 넘나드는 타임머신 개발 가능?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4.19 14: 17

[OSEN=장창환 인턴기자]영화 '트와일라잇'의 제작사 서밋 엔터테인먼트와 '2012', '미션 임파서블 3', '스파이더맨'을 흥행시킨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야심작 '소스 코드 (원제: Source Code)'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할 '소스 코드'라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을 소재로 다룬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 '소스 코드'는 최첨단 기밀시스템으로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바꾸는 '소스 코드'에 접속해 8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테러범을 찾아 미래를 구해야 하는 극한의 미션을 파워풀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풀어냈다.
'소스 코드'는 '페르시아의 왕자',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한 제이크 질렌할과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녀 미셸 모나한이 주인공으로 열연했으며,  데뷔작 '더 문'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데뷔한 던칸 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미국 개봉 후, 연일 이어지는 호평에 이어 국내에서도 제 2의 '인셉션'으로 주목 받으며, 포털 사이트 1위, 본 예고편 검색 순위 1위 등을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소스 코드'는 오는 5월 4일 국내 개봉한다.
 
pontan@osen.co.kr
<사진>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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