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 색다른 이력 공개해 화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4.19 16: 34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개성있는 목소리와 캐릭터로 사랑받는 중년 연기자 이병준이 색다른 이력을 공개해 화제다.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병준은, “‘공부의 신’에서 에어로빅 동작과 함께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연기했는데 실제로 에어로빅 강사가 꿈이었다” 고 털어놨다.
이병준은 이날 에어로빅 특유의 구호를 외치며 “어머니들과 함께 땀 흘려 연습했던 기억이 떠오른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준은 이날 독특한 중저음의 목소리 때문에 생겼던 에피소드와 다년간의 뮤지컬 배우 경력을 통해 쌓은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이병준은 강심장 무대에서 재미있는 창법으로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준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사진>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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