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컴백 티저서 '인형 외모' 감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19 16: 44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첫 정규앨범 두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VIRGIN'이라는 앨범 타이틀을 가지고 아름다움의 색다른 정의를 내릴 것이라는 예고와 함께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애프터스쿨은 지난 18일 신입생 이영에 이어 19일 3기 입학생 레이나,나나,리지의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커버 버전의 티저 속 멤버들은, 봄 향기를 물씬 풍기며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리지의 사진은 '살아있는 인형'이라는 반응을 많이 얻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첫 정규앨범 'VIRGIN'은 'BANG!'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이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애프터스쿨만의 음악, 그리고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애프터스쿨만의 사랑스러움을 보여줄 것이며 동시에 애프터스쿨만의 색을 보여줄 비장의 카드도 준비 중으로 모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20일에는 2기 입학생인 유이의 사진이 공개될 예정. 애프터스쿨의 첫 정규앨범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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