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면접준비, 언제부터 해야할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19 17: 13

2011년 한해는 어느 해보다 항공사채용소식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벌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핀에어, 루프트한자 등 그야말로 항공사승무원 채용풍년이다. 국내항공사 뿐만 아니라 카타르항공 오픈데이 등 외국항공사의 채용도 잇따르고 있어 승무원취업은 그 어느 해보다 취업의 문의 활짝 열려있다고 할 수 있다. 2010년 하반기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항공사들이 예년에 비해 많은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 국제선으로의 취항노선 확장과 취항횟수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러한 현상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 될 것이라는 게 항공사들의 입장이다.
이에 아이비승무원학원 김민경 대표원장은 “승무원 면접시 가장 중요한 점을 뛰어난 미모라고 생각하는 지원자들이 많다. 하지만 승무원면접은 절대 미스코리아 대회가 아니다. 승무원면접준비는 90%이상 노력의 결과이며, 나에게 맞는 적절한 방법을 찾아 면접준비를 해야한다”고 답했다.
또한 면접자 개인에 대한 심층질문은 임원면접 때 이루어지기 때문에 1차면접에서는 좋은인상과 이미지를 내보일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중하반기 채용을 대비해서는 지금부터 면접준비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2개월간 모든 면접준비를 마칠 수 있게 준비된 커리큘럼과, 합격시까지 모의면접과정을 반복수강 할 수 있다는 점, 와인테이블 매너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자격증 과정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지원자의 면접 지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아이비승무원학원에서는 승무원 지원자를 대상으로 개별면담을 통해 이미지체크 및 개인별 수준에 맞는 면접 준비 방법에 대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미지체크 신청은 아이비승무원학원 홈페이지(www.ivynew.com)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문의는 02)556-5940으로 하면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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