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뜨거운 입소문에 21일 개봉 예정이었던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영화 공개 직후 각종 영화계와 네티즌들에게 높은 평점과 호응을 얻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시사회를 통해 스토리의 탄탄함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영화 제작사는 "폭발적 호응에 보답하고자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20일 전격 개봉하겠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네이버 평점 9.27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시사회로 영화를 미리 만난 네티즌들은 “폭풍눈물”“울고 웃고 울고 웃고 간만에 본 좋은영화!” 등의 호평을 남겼다.

급속도로 호평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민규동 감독의 지휘아래 주연배우 배종옥, 김갑수, 김지영, 유준상, 서영희, 류덕환, 박하선이 열연했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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