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리프트 시술, 틈틈이 관리하는 주름 완화 노화 방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19 17: 24

요즘 같이 건조한 봄철에 피부수분관리를 꼼꼼히 해야 한다는 것은 미용 상식이다. 피부건조증이 지속될 경우 주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미리 수분관리를 통해 노화를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하루 1리터 이상의 물 마시기, 좋은 코스메틱 제품으로 관리를 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하지만 이미 생긴 주름이라면 이런 방법도 무용지물이다. 주름과 노화로 피부가 늘어지고 목 주름까지 자글자글하다면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터.
카이로스 성형외과 임종학 원장은 “최근에는 점심시간 등 짧은 시간에 시술 받을 수 있는 퀵성형이 대중화돼 있다”며 “주름 역시 퀵 리프트 시술로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해 상담이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카이로스 임종학 원장이 개발∙발전시킨 시술법인 ‘퀵 리프트’ 시술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과 실로만 시술하는 것으로 매우 안전하다.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많이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어 아시아 각국의 의사들이 연수를 받기 위해 카이로스를 찾는다.
퀵 리프트 시술은 시술시간이 짧아 부기가 거의 없는데다 자연스럽게 피부가 당겨져 얼굴이 작아지고 젊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시술 후 본인이 거울로 주름과 얼굴 처짐이 완화된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리프트에 사용된 수술용 실이 피부를 적당히 자극해 콜라겐 형성을 촉진, 피부탄력이 좋아지는 효과와 피부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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