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침법으로 오장육부 조화 회복, 여드름•탈모 치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19 17: 35

환절기 기온이 오르고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활동시간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피부 트러블 발생이 잦아져 울상을 짓는 이들도 덩달아 늘고 있다.
환절기에는 자외선이 강해지고 일교차가 심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고 신체 리듬이 깨지기 쉽다. 때문에 여드름과 탈모, 안면홍조, 기미, 검버섯, 다크서클 등이 두드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곤 한다.
뿐만 아니라 날씨가 따뜻해지고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남성형 탈모는 물론 여성탈모, 원형탈모, 지루성 두피염을 비롯한 각종 두피 트러블로 고민이 배가 된다.
노원 상계동 피부과 존스킨한의원에 따르면 겨울철 저하된 신체 저항력을 높이고 오장육부의 기운을 북돋워주는 오행침법을 통해 피부 트러블 및 탈모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고유의 오행침법 시스템과 맞춤 한약, 뜸과 부항 등 한의학 치료를 바탕으로 한 근본치료로 재발을 방지하고 치료효과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체의 열 균형과 오장육부의 조화를 회복함으로써 자연스럽고 빠르게 치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발률도 낮다.
특히 피부 재생력을 높이는 오행침법은 피부미백과 기미제거, 여드름 흉터제거, 주름제거, 항노화 분야 등으로 특화돼, 탄력 개선은 물론 모공이 축소돼 보이는 피부관리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여성들로부터 인기다.
아울러 화학 방부제 등이 함유되지 않은 여드름 화장품 등 존스킨 홈케어 제품은 오행침법의 치료 효과를 높였다.
한편 존스킨 한의원은 전국 16개 지점에서 수만 건의 치료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자연주의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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