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역세권 투자처로 손꼽히는 이천역 인근 부지가 급 매물로 나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성남~여주 복선전철 이천 구간, 이천 역세권 행정타운, 부발 역세권 등 각종 개발 호재로 기대심리가 커지고 있는 것.
현재 건설되고 있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고속도로는 완공되면 강남까지 30분 대로 접근 가능하고, 2015년 성남~여주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신분당선 판교에서 부발역까지 약 20분(8정류장), 강남역에서 약 45분(12정류장)이 걸려 이른바 강남 생활권에 편입된다.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용인과 인천 등으로 이동이 쉬운 데다, 제2 영동고속도로 등이 개통하면 판교와 분당은 물론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해져 이천역 인근 부지는 광역 교통망 개선 계획의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교통의 발전에 발맞춰 각종 상업시설과 산업시설들도 들어선다. 이천 호법 마장면 79만 8000㎡ 규모 해외 명품 생활용품전문점 등 동양 최대 규모의 패션 아울렛이 내년 오픈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이천이 수도권으로는 이례적으로 토지 거래 규제가 거의 없고, 양평, 가평, 여주 등과 달리 상수원 보호 규제도 덜한 편이라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고 있다.
이천역 앞 500m 이내 전•답 단필지 100평, 150평은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1544-9729)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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