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대구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안지만의 호투와 4번타자 최형우의 3점 홈런을 앞세워 8-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2연승을 올리면서 8승6패를 기록했다. 무기력하게 영패를 당한 KIA는 7승7패로 내려앉았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박석민이 채상병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