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를 위한 센스 있는 베이비샤워 선물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20 07: 49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아기를 낳은 임산부의 친구들이나 어머니가 산모의 집을 방문해 아기를 샤워시킨다는 데서 유래한 베이비 샤워. 최근에는 임신한 지 약 8개월 정도가 된 산모에게 단순히 축하해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초산인 경우 아기를 낳은 경험자들의 조언을 듣고 출산의 두려움을 없애주는 의미 있는 파티로 변모해, 신세대 예비엄마들 사이에서 '베이비샤워' 문화는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베이비샤워가 생소한 미혼의 친구들은 막상 어떤 선물을 사가야 할지 고민이 된다. 너무도 많은 아기 용품의 홍수 속에서 베이비샤워 선물로 적합한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바바라]
아기슈즈는 베이비 샤워의 대표적인 선물 아이템으로, 앙증맞고 러블리함이 가득한 바바라 베이비의 슈즈는 어떨까?
아기들이 신발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사용한 귀여운 캐릭터와 파스텔컬러가 돋보이며,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아기의 발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둥근 모양의 창을 사용하여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특히,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천연소재를 사용해, 통풍과 땀 흡수가 용이함은 물론 핸드메이드로 세심하게 제작되어 품질과 디자인도 산모의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이다.
또한, 첫 걸음마를 배우는 시기의 영아(0-12개월)들을 위해 제작되어, 최근 치솟는 금값으로 인해 부담이 되는 금반지 대용 돌 선물로도 안성맞춤일 듯.
[앙뉴]
100% 핸드메이드로 완성되는 친환경 베이비 슈즈 앙뉴는 올 봄 아기들을 위한 우아하고 부드러운 컬러감의 플랫슈즈 '로즈 힙'을 선보였다. 코르사주가 사랑스럽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컬러감이 깊고 풍부하며, 매우 유연한 논 슬립과 특화된 고무몰드 창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플랫슈즈의 편안한 착화를 돕기 위해 발등 스트랩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맘앤베이비 세트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로즈힙은 올봄 아기들의 코디를 완성해주는 아이템으로도 충분하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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