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 없는 패션으로 최강 패셔니스타라는 찬사를 받아온 김민희가 '하이컷' 화보 ‘봄날, 민희’를 통해 화사한 봄 처녀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싱그러운 봄 햇살이 내리쬐던 지난 12일 서울에 위치한 시민의 숲에서 진행됐다.

긴 갈색 머리에 핑크색 볼터치를 한 김민희는 숲 속에서 춤을 추듯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였고 통기타를 연주하며 봄날을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중 포토그래퍼가 김민희를 찍고 있는 촬영 스케치 컷이 화제다. 사진 속에서 김민희는 매끈한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파스텔 체크 셔츠와 스키니 진을 입고 있는데 이 사진은 보정 작업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진정한 무보정 몸매 종결자임을 입증했다.
김민희는 최근 황정민, 진구와 함께 영화 '모비딕' 촬영을 마쳤다.
happy@osen.co.kr
<사진>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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