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시트콤에 불평? '의견'일뿐 " 트위터에 해명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4.20 10: 15

[OSEN=장창환 인턴기자]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 중인 김갑수가 지난 19일 올렸던 트위터글이 불평이 아니라 '의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갑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아직도 시트콤 형식이 낯설어서 그런지 작업방식이 익숙해지지 않네요. 모든 것이 시트콤이기 때문에 용서되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아마도 난 끝까지 모를 거에요"라며 시트콤 제작 환경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후 이 글은 '몽땅 내사랑'에 대한 불평으로 비춰져 크게 이슈화됐다.
이에 김갑수는 20일 "지금 하고 있는 '몽땅 내 사랑'을 재밌는 시트콤으로 만들고 싶은 게 욕심입니다. 불만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의견이죠. 받아들여질 수도 안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라고 트위터에 재차 글을 올려 제작팀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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