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동침', 장대한 전쟁씬 '눈에띄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4.20 10: 41

[OSEN=황미현 인턴기자]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적과의 동침'이 거대한 스케일의 영상을 공개했다.
'적과의 동침'은 한국전쟁 당시 경기도 평택시에 있었던 실화를 다뤘다. 비극적 시대사를 감동과 유머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극의 초 중반부에는 인민군과 마을사람간에 훈훈한 인간미를, 후반부에는 뜨거운 눈물을 쏟게 할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극의 막바지에 등장하는 전쟁신은 수백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한 거대한 스케일로 배우들과 스텝 모두 긴장하며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출연한 모든 배우가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그 중 연장자인 변희봉과 아역배우 양정아양의 탄탄한 연기가 주목을 받았다.
goodhmh@osen.co.kr
<사진> 쇼박스 앤 디씨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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