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나잇','엄마를 부탁해'...여심 사로잡는 문화 이벤트 '풍성'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4.20 11: 10

[OSEN=장창환 인턴기자] 영화, 뮤지컬, 콘서트 등 봄날 여심을 사로잡을 풍성한 문화 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 상류층 커플의 비밀스러운 하룻밤을 다룬 영화 ‘라스트 나잇’은 지난 7일 개봉 이후 커플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달 5일부터 시작될 뮤지컬 ‘엄마를 부탁해’는 엄마의 인생, 사랑, 가족들 내면의 이야기가 펼치며 봄날 여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예정.
특히 이번 뮤지컬의 음악은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김형석이 맡아 대중적으로 어필하며 깊은 울림을 준다.
이적의 소극장 콘서트도 호평 속에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그대랑’, ‘다행이다’, ‘하늘을 달리다’ 등의 노래들을 연이어 히트시킨 싱어송 라이터 이적의 콘서트는 지난달 15일부터 뜨거운 반응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예매 시작 10여 분 만에 매진 사례를 빚은 이적의 콘서트는 팬들의 앙코르 공연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다음달 1일까지 추가 공연에 들어간다.
 
pontan@osen.co.kr
<사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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