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데뷔를 앞두고 "상당히 독특하고 위트 있는 앨범을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장재인의 소속사 키위뮤직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장재인의 데뷔 EP앨범 녹음이 지금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면서 "기존에 찾아보기 힘든 상당히 독특한, 인상적인 곡들로 이뤄졌고, 모두가 예상하는 포크 앨범이 아닌, 여러 장르가 위트있게 해석된 앨범이 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장재인도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EP 발매 전 선공개곡 믹싱했습니다. 우중충하면서 위트있게를 목표로!”라고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엠넷 '슈퍼스타K2'로 스타덤에 오른 장재인은 김그림, 김지수에 이어 가요계에 공식 데뷔하게 됐으며, 오는 5월 데뷔할 전망이다.
ponta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