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만나 볼 수 없던 여성병원, ‘맘스여성병원’이 이달 30일 개원식을 갖는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맘스여성병원이 개원하기까지 도움을 준 이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울산시 기관장 및 타 병원 의료진 그리고 일반시민들이 참석하게 된다.
지난달 21일, ‘여성의 마음을 닮은 병원’이란 콘셉트로 진료를 시작한 맘스여성병원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선진화된 진료방식을 제공한 결과, 울산에서 만나 볼 수 없던 여성병원이란 입소문과 함께, 많은 여성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이란 평을 얻고 있다.

맘스여성병원의 신규식 대표원장은 "개원식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하고 싶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맘스여성병원이 울산을 대표하는 여성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맘스여성병원 개원 기념식은 4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맘스여성병원 2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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