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배우 원빈이 최근 맥주 광고 촬영에서 막강한 주량을 입증했다.
원빈은 최근 맥주 드라이피니시 디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맥주 캔을 한 무더기 모두 마시고도 흐트러짐 없는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광고 제작진이 20일 밝혔다.

광고 스태프는 “원빈의 주량이 소주 2~3잔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며 “연거푸 맥주를 마시는 촬영에도 첫 잔을 먹은 것 같은 연출력이 빛났다”고 말했다.
원빈이 촬영한 광고는 오는 21일부터 전파를 탄다.
goodhmh@osen.co.kr
<사진 제공> 하이트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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