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테디 라일리 마중하러 내일 인천공항행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4.20 15: 07

[OSEN=장창환 인턴기자] 걸그룹 라니아가 미국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를 마중 나간다.
 
라니아는 오는 21일 오후 한국에 도착하는 테디 라일리를 만나러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라니아의 데뷔곡을 만들고 미국 활동을 도와줄 테디 라일리는 라니아의 국내 활동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했다. 그는 라니아와 함께 방송 활동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니아 멤버들은 지난해 데뷔곡 녹음을 미국에서 하면서 테디 라일리와 친분을 맺어왔다.
 
한편 라니아는 최근 '닥터 필 굿'으로 데뷔, 기존 걸그룹과 확연히 다른 색깔과 퀄리티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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