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는 오히려 감사하다"고 밝혔다.
씨엔블루는 최근 엠넷의 ‘엠 사운드 플렉스’ 녹화현장에서 "이번 수록곡 12곡 중 10곡이 자작곡이며 무대 위 악기는 멤버들이 100% 연주하는 것”이라며 “‘부잣집 이미지’는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는 출중한 외모 때문에 작곡과 연주 실력이 없을 것이라는 오해에 대한 답변이다.
이들은 또 MC가 "정용화만 부각되는 것이 질투나지 않느냐"고 묻자, “정용화만 더 고생을 하는 것이 미안하다. 그래서 정용화가 오기 전에는 멤버들이 잠을 안 자고 기다린다”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녹화분은 오는 2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사진 제공> 엠넷 엠 사운드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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