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왕’ 박중훈, 무리한 일정에 병원행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20 15: 39

영화 ‘체포왕’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던 박중훈이 병원에 입원했다.
박중훈의 소속사는 20일 OSEN과의 통화에서 “박중훈이 영화 홍보를 위한 일정을 소화하던 중 누적된 피로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에서 박중훈은 실적달성을 위해서라면 ‘범인 가로채기’도 마다하지 않는 능구렁이 '황재성 경위' 역을 맡아 자신의 장기인 형사연기를 펼쳐 보였다.

박중훈, 이선균 주연의 영화 ‘체포왕’은 잡기만 하면 로또 맞는 최고점 범인을 검거하고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두 남자의 치열한 실적 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로 5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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