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전문화 시대다. 항공 산업발전과 더불어 20여 국내외 항공사에서 한국인 전문여성인력, 지상직 요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학생들이 항공사에 대해 막연한 동경을 갖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원하는 바를 현실로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노력,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 최근 항공사들은 많은 인력채용을 앞두고 인원선발 시 내적인 교양은 물론 외적인 미까지 겸비한 항공업계의 인재발굴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지상직은 항공산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참신한 인재들의 실무능력을 면접 시 함께 평가하고 있다.
항공사지상직 취업 교육은 면접에 대한 준비도 되지만 공항구조와 실무에서 필요한 항공지식이 뒷받침 된다면 취업 후에도 업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CRS 예약발권 실무교육은 지상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준비생들이 교육을 받는 과목 중 하나이지만 최근 들어 DCS 체크인카운터 교육이 점차 보편화가 돼가고 있다. DCS는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비자수속을 하는 교육이며 공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또한 2009년 하반기 아시아나 대졸공채 시부터 DCS가 자격증란 기입이 가능해지면서 항공사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가고 있다.
코세아교육은 2011년 공공기관 위탁교육 기관으로 선정 되면서 공공기관과 업무제휴를 통해 여성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세아는 항공물류과정을 개설하여 남성인력수요에 가능성을 두고 남성 인재 양성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인천공항은 항공물류 수요와 매년 물류 운송률이 세계를 제패할 정도로 인정받은 분야인 만큼 앞으로 항공물류에 대한 관심과 전문인재양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물류인재양성과 물류인재 보급화를 위해 2011년 5월부터 국비지원(내일배움카드=계좌제)교육을 시행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모든 교육비를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항공사에 관심은 많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쉽게 도전하기 두려워 이직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DCS 체크인카운터 교육은 능력개발카드라는 국비지원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문의, 코세아항공사지상직학원 홈페이지(www.aircosea.co.kr) 또는 전화 02)335-2421.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