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올 연말 군입대를 앞두고 앨범을 한 장 더 발표할 계획이다.
휘성은 이번주 '가슴 시린 이야기' 활동을 마치고, 곧바로 다음 앨범 작업에 착수한다. 대략적인 그림은 다 나와있는 상태로, 큰 문제가 없다면 올 여름 컴백할 예정이다.

휘성의 한 관계자는 20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주 중으로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 활동을 모두 마친다"면서 "군입대 전에 앨범을 한장 더 발표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휘성은 지난달 자신의 색깔을 듬뿍 살린 R&B 곡 '가슴 시린 이야기'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등 큰 인기를 모아왔다.
그는 올 연말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마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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