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가 인기에 힘입어 전국 7대 도시에서 대규모 시사를 갖는다.
지난 18일 최초 시사회 직후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써니'는 개봉 전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이색적인 컨셉트의 시사회를 연다.
약 7만 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80년대 학창시절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의 분위기에 맞춰 '베스트 복고 드레서 시사회', '온라인 동창 시사회' 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컨셉트로 진행된다.

영화 '써니'는 데뷔작 '과속스캔들'로 83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대박을 터트린 강형철 감독의 두 번째 작품.
80년대 찬란하고 눈부신 학창시절을 보낸 칠공주들이 25년 후 소중한 우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이 영화는 5월 4일 개봉한다.
pontan@osen.co.kr
<사진> CJ E&M, 토일렛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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